신혜선, 학창시절 별명이 '교정기 낀 전지현'…전지현을 위해 체중감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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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혜선의 학창시절 모습이 새삼 재조명됐다.

신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모습이 새삼 재조명됐다.
 
신혜선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전지현으로 불리던 학창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MC유재석은 "신혜선이 고등학교 때 전지현이라고 불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혜선은 부끄러워하며 "머리스타일이 전지현이었다. 당시 치아 교정기를 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긴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신혜선은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신혜선은 한 매체를 통해 당시 전지현과의 촬영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했지만, 볼살만 빠져 포기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혜선은 KBS2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