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규성)는 1월 2일 본부 대강당에서 무술년 새해를 맞아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승진대상자, 청렴우수직원 시상, CS친절왕 표창수여, CEO 신년사 대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규성 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7년 업무목표를 초과달성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60년 만에 찾아온 무술년의 기운으로 개인의 꿈과 공사의 목표 모두 잘 풀리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공사 내 청렴도 평가에서 “2017년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