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육현표)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28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에스원은 1977년 창립 이래 40년간 보안업계 1위를 지켰다. 첨단 보안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했다. 시스템경비 뿐아니라 SI(System Integration)사업, 융합보안, 정보보안 등 신사업에 진출했다. 2014년 건물관리업을 양수하면서 안전과 관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안심솔루션 회사로 거듭났다.
육현표 에스원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은 기회이자 위기가 될 것”이라며 “4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도전에 나선다”고 말했다. 육 대표는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가 원팀이 돼야 한다”면서 “고객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고 덧붙였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