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적용된 수목원이 등장했다.
대구시는 식물 생태학습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현장 체험교육용 VR·AR 콘텐츠를 제작, 22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 개발 과제에는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바나나몬, 리얼미디어웍스 컨소시엄이 수행했다.
기존 숲 해설 프로그램을 IoT, AR을 활용한 셀프가이드 콘텐츠로 개발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해설자 및 체험시간 예약없이 자유롭게 수목원 사계절을 설명들을 수 있다.

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 2층에서도 아마존 열대우림, 사막기후, 고산기후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자연환경과 희귀식물들을 VR 가상수목원 체험관에서 경험할 수 있다.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VR·AR 기술 접목으로 대구수목원의 가치가 높아졌다. 앞으로 주요관광지와 공공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융합콘텐츠를 개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