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 공채 동기 최명길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보니? ‘그저 감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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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예의 MBC 공채 동기인 배우 최명길의 리즈 시절이 새삼 화제다.

지예의 MBC 공채 동기인 배우 최명길의 리즈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됐다.
 
지예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는 "미스 롯데 1등 출신이다. 78년도에 출전했었다"며 "MBC 공채 시험도 봤다. 최명길과 동기인 13기였다"고 말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최명길의 전성기 시절 모습에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명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옛날옛적에 #금성전자를 아나?#지금의LG. #그때를 아시나요? #싱싱냉장고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1985년 금성전자 제품 카탈로그 책자 표지 모델 시절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파란색 무늬가 들어간 흰색 수영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완벽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80~90년대 유명 작사가인 지예는 변진섭 '홀로 된다는 것'·'로라', 이정석 '여름날의 추억', 소방차 '사랑하고 싶어', 임병수 '아이스크림 사랑' 등 1980-9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