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인기상품] 고객만족 - 현대폰터스 레이다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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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폰터스 레이다 블랙박스

현대폰터스는 지난 2008년부터 블랙박스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기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박스 전문 브랜드다. 올해 블랙 박스 히트상품인 '폰터스(PONTUS) 레이다'에는 모바일 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오랜 기간 노하우를 축적해 독일 완성차 아우디, BMW, 벤츠에 납품하는 블랙박스 기술과 품질을 그대로 적용했다.

제품에 최첨단 레이다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영상 기반 모션감지 기능 대비 전력 소모를 개선했다.

눈이나 비 등 불필요한 움직임이 있을 때 불필요한 녹화를 실시하지 않는다. 내 차량 사고와 침입자 접근만을 빈틈없이 감지하고 녹화하는 제품을 개발해 폰터스라는 브랜드로 올해 하반기 출시했다.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후방카메라 레이다 특화 디자인 이미지를 적용했다.

하이 글로시 컬러(High Glossy Color)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수준 높은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싱(ISP) 기술과 실시간 영상 처리 기술을 적용해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에도 밝은 영상(나이트비전)을 구현한다. 기존 제품보다 영상 녹화에 대한 소비자 불만 사항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블랙박스는 소비자가 자동차 시동을 걸고 10~20초대 부팅 시간을 소요 후 영상 녹화를 시작하기 때문에 자동차 출발 시에는 녹화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했다.

폰터스는 QBS(퀵 부팅 시스템; Quick Booting System)를 적용해 블랙박스 제품 중 최소 부팅 시간인 3초 이내 녹화를 시작하도록 설계됐다. 자동차 출발 시 영상 녹화에 대한 소비자 불만 사항을 최소화했다.

블랙박스 첨단 기술인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제공하고 있다.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LDWS)'과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을 통해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알림 기능이 있다.

전방 차량과 안전 거리를 인식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은 앞차와의 속도를 실시간 계산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준다.

포맷프리 기능을 처음으로 개발, 적용한 폰터스는 녹화안정화 기술 '리베로2.0'을 탑재해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다. 3.5인치 IPS 액정표시장치(LCD)를 적용해 운전자가 보는 위치에 상관없이 선명한 녹화 영상을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폰터스 블랙 박스는 최단 부팅 시간과 영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 한 차원 발전된 기술력을 보여준다.

애프터 서비스도 철저하다. 서비스센터(C/S, A/S)를 포함, 전국 100여개 전국망 공식대리점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명순 현대폰터스 대표는 “차세대 사업으로 전방표시장치(HUD), ADAS 등 지속적으로 제품을 다변화해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면서 “명실상부한 자동차 전장 전문 기업으로서 성장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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