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CT창업멘토링센터의 리스타트업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으로 패션 업체와 감성소비자를 위한 퓨전마켓 플랫폼을 개장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초심을 지키며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이로움을 주는 기업을 다시 만들겠습니다.”
이수환 모두와 대표는 8일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 전통한옥체험마을에서 자신의 재도전 사례를 발표하며 “2020년에는 사업을 완전히 완성시켜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K-ICT창업멘토링센터는 8, 9일 재도전 교육 선정기업인 15명과 멘토단 9명과 함께 '재도전 교육 및 멘토링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재도전 선정기업과 멘토를 중심으로 상호교류와 네트워킹 증진을 위해서다. 재도전 창업자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창업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토론과 공유를 통해 추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공 사례를 발표한 이 대표도 재도전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패션 플랫폼 '코리아sspp'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내년 중국어, 영어버전 사이트를 완성하고 협력업체 기업 간(B2B) 시장을 추가해 중국 시장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목표다.
박재범 샘코포레이션 대표도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박 대표는 미술과 미디어를 결합한 미술교육 플랫폼 '위 크레이터(We Creater)'를 운영한다. 그는 총 4만5000개 미술 교습소를 회원으로 확보하는 것을 1차 목표로 2020년까지 540억원 매출을 이루는 회사를 일구겠다고 강조했다.
재기 성공 기업인의 발표와 함께 멘토 특강도 열렸다. 서민석 멘토는 벤처캐피털(VC) 투자자금 유치 중개와 회사채 발행 등 스타트업 기업 금융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석재준 멘토는 재도전 기업인의 지적재산경영 전략을 소개했다.
K-ICT창업멘토링센터 관계자는 “재도전 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다른 재도전 기업인도 추가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스타트업의 초기자금 조달 방안부터 VC 투자 유치 전략, 지적재산경영 전략까지 재도전 기업인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전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