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F/W 패션 상품 세일...'VW베라왕' 최대 10만원 할인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올해 가을·겨울(F/W)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6일 CJ오쇼핑 패션 브랜드 'VW베라왕'의 세일 특집방송 '스페셜 베라 데이'를 방영한다. 오전 8시 15분부터 130분 동안 캐시미어 코트, 수트, 머플러 등 총 9개 상품을 최대 10만원 저렴하게 서보인다. '도버 캐시미어 테일러드 코트'는 17만9000원, '메디슨 여성 수트 세트'는 10만9000원이다. '베라 빅숄 머플러'는 1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퀸즈 쥬얼 슬립온'은 10만9000원에 판매된다.

CJ몰은 지난 4일부터 'VW베라왕 세일 기획전'에 돌입했다. 방송 전 세일 상품을 미리 주문할 수 있다. VW베라왕 세일 특집방송은 이 달 중 2~3회 추가 방영한다.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도 세일에 참여한다. 6일 저녁 6시 30분 스포츠 브랜드 '윌슨'의 헤비패딩 세트를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7일 오후 1시 30분에는 캐주얼 브랜드 '래인바이 컬러 퍼 구스코트'를 19만9000원, '펠틱스 롱패딩'를 7만9000원에 소개한다.

CJ오쇼핑 캐시미어 브랜드 '고비(GOBI)'는 5일 낮 12시 30분 방송에서 캐시미어 100% 니트후드코트, 니트베스트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만원 저렴하게 제공한다.

CJ몰은 11일부터 사흘간 '패션 브랜드 F/W 프리 시즌오프' 기획전을 운영한다. 빈폴, 헤지스, 토미힐피거 등 유명 패션 브랜드 아우터, 니트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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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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