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퍼즐 전문관' 열어

쿠팡(대표 김범석)은 국내 최대 규모 '퍼즐 전문관'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전문관은 퍼즐, 큐브, 피젯토이를 한 데 모았다. 약 9만5000여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각 제품은 직소퍼즐, 입체퍼즐, 캐스트, 큐브, 피젯토이 등 총 9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스마트스터디 핑크퐁 가방퍼즐 상어가족'(9100원대), '학산문화사 원피스 직소 퍼즐'(1만2800원대), 'ALB 네오큐브 자석블록'(1만3800원대), '큐빅펀 LED 노이슈반스타인 성 입체퍼즐 L174H'(2만100원대) 등이다. 쿠팡은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1만여개 로켓배송 퍼즐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퍼즐은 최근 모든 연령층이 즐기는 대중적 취미 생활로 인기를 얻었다”면서 “퍼즐 전문관에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각종 퍼즐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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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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