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문서없는 회의 등 일하는 방식 혁신

Photo Image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태블릿PC를 활용한 문서없는 회의, 모바일 업무처리 ,보고서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문화·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스마트 3·3·7'을 본격 시행한다.

'스마트 3·3·7'은 '새롭게 시도합시다' 3개 과제, '조금 더 노력합시다' 3개 과제, '다같이 줄입시다' 7개 과제 등 총 13개 과제로 이뤄져 있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태블릿PC를 활용한 문서없는(Paperless) 회의를 도입한다. 국장급 이상 간부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하고 20일 월요일 공유회의부터 문서없는 회의를 시작했다. 향후 각종 회의와 보고 등으로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 과장급 간부에게도 태블릿PC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업무포털 인트라넷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메뉴 위주로 간결하고 사용하기 쉬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했다.

또, 과기정통부는 보고자료와 회의자료, 말씀자료는 1장으로 압축해 작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과기정통부는 파일 및 폴더 저장 및 관리 표준화, 실무자 현장소통 내실화, 불필요한 일 다이어트, 일과시간 이후 전화 및 카카오톡 자제, 상대방에 대한 하대 및 폭언 금지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스마트 3·3·7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주기적 정량·정성평가,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