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전북특구 특화분야인 농생명 융합분야와 융복합 소재·부품분야 리포트 2종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포트에는 내년 기술이전사업화과제 사전예고를 위한 11개 공공연구기관의 추천기술 24건과 특화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정책 동향 등이 망라돼 있다.
전북본부는 특화분야 리포트가 기업들의 사전 기술발굴 및 사업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포트는 전북특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박은일 본부장은 “전북특구내 공공기술사업화를 위한 추천기술 예고제는 기업의 사업화 준비기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