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지난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스마트서비스 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디지털 기반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고객과 적극적 소통 및 신뢰받는 기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엘포인트(L.POINT)는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고객 친화적 소통 마케팅 성과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참여'와 '공유'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다.
이대성 롯데멤버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삶의 특별한 가치와 소중한 순간들을 고객들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