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는 16~29일 전국 142개 점포 및 온라인쇼핑에서 다양한 수면 관련 용품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제품은 수면의류 47종, 수면양말 38종, 동내의 153종, 벨벳 소재 덧신 등이다. 해당 기간 수면의류는 개당 6320~2만3920원, 수면양말은 켤레당 4790원, 동내의는 개당 3920~3만192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실내에서 내복이나 수면의류를 착용하면 체감온도가 2~3℃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비 절감은 물론 따뜻하고 포근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200여종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