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인증 1등급 획득…에너지 효율화 사업 통해 매출 다변화 시도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그룹의 IT기업인 아이콘트롤스는 지난 14일 빌딩에너지관리 시스템 i-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가 GS인증(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GS인증 받은 ‘i-BEMS 2.0'은 빌딩의 주요 설비 성능과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해 최적의 조건으로 건물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아이콘트롤스는 이를 이용해 대구은행 본점, DGB혁신센터, 김해공항, 아모레 퍼시픽 신사옥, 아이파크몰, 보라매 병원 등 다양한 건물에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i-BEMS 2.0이 받은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 최고 등급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국제 표준을 근거한 품질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기능성, 사용성, 이식성, 효율성, 신뢰성, 유지보수성, 일반적 요구사항 등에 대한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특히 지난 6월 ‘제1회 대한민국 지능형 건축물 대전’에서 설비 시스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미 i-BEMS의 기술력은 증명된 바 있다.
아이콘트롤스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규제 강화로 인해 현재 2200억원 수준인 BEMS 시장이 2020년에는 최소 4000억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아이콘트롤스는 2020년까지 BEMS 구축을 포함하는 에너지 관련 사업과 빌딩 서비스 매출을 1000억원까지 확대하는 한편 자체 개발한 건물자동화 시스템 및 시설관리 시스템과 i-BEMS의 융합으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로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