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회장 이효구)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청에서 국제표준기구(ISO) 무인기 분과 정기총회를 주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청 후원으로 열린다. ISO 항공우주분야에 속한 무인기분과(ISO/TC 20/SC 16) 정기총회이다. 무인기분과는 P멤버(정회원) 15개국, O멤버(참관회원) 4개국이 참여한다.
존 워커 의장은 이 자리에서 무인항공기 품질, 안전과 표준화 중요성을 피력했다. 각국에서 방한한 20명을 포함한 ISO 위원 42명이 한국 대표단 36명과 함께 무인기 일반규격, 제품시스템, 운영절차 등 표준제안을 협의한다.
중국, 일본 각 1명과 한국 ISO위원 4명이 무인기 전자등록, 자율비행관리, 무인비행장치 성능과 시험, 무인기 분류와 정의 등 4건을 ISO로 제안했다.
한국에서는 탁승호 위원이 무인기 전자등록과 자율비행관리 표준을 추가 제안한다. 또 고준수 위원은 무인비행장치 성능과 시험 표준을 제안한다. 박춘배 위원은 무인기 분류와 정의를, 윤용현 위원은 ISO 21384-2 제안서 수정을 제시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