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스마트·인터넷뱅킹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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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행장 이경섭)과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스마트·인터넷뱅킹을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사용자 환경(UI)을 개편해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 없이 6자리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1일 500만원까지 금융거래가 가능한 '간편뱅킹'을 추가했다. 또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골라 메인화면에 배치할 수 있고, '퀵로그인' 기능을 통해 로그인 단계를 대폭 단축했다.

공과금을 보안매체 없이 납부 가능하고, 큰글씨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큰글서비스'를 확대제공하며 사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업인터넷뱅킹은 영문버전의 글로벌뱅킹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버전을 추가했고, 기업스마트뱅킹은 외화예금 이체거래 및 인증센터 기능 강화 등 기업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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