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테크파트너스, 합병 이후 매출 1000억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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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비즈테크파트너스 대표.

비즈테크파트너스가 합병 이후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비즈테크파트너스는 비앤이파트너스가 비즈테크파트너스를 흡수 합병해 만든 회사다. 두 회사 모두 LG CNS 자회사로 비앤이파트너스가 존속하고 사명만 비즈테크파트너스를 썼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비즈테크파트너스는 올해 매출 목표 9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합병 전인 2016년 매출 657억원에서 300억원 이상 늘었다.

웹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웹 부문 사업 첫해인 2015년 39억원 매출을 올린 뒤 이듬해 120억원으로 3배 이상 성장했다. 올해는 240억원으로 급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 분야 성장세가 도움이 됐다. 4차 산업혁명을 지탱하는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ICBM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 고객의 제조 경쟁력을 높여준다.

급성장 배경은 최근 늘어난 플랫폼 기반 웹 개발 수요와 비즈테크파트너스의 개발역량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플랫폼 이해와 품질 개발 수요를 예측해 전문 조직을 집중 육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개인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 관리 역량도 키웠다. 관련 인력도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00명가량 뽑았다.

이수영 비즈테크파트너스 대표는 “2019년에는 1500억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LG그룹 사업을 마무리하기 전에 스마트 팩토리를 준비하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서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테크파트너스는 합병 이후 LG그룹 주요 계열사 급여계산 업무와 복지서비스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사업도 맡았다. 2015년부터는 웹 부문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자생력을 키우고 있다.

<표>비즈테크파트너스 매출 현황

비즈테크파트너스, 합병 이후 매출 1000억 돌파 눈앞

유창선 성장기업부 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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