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프랑스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 앤 리사'와 제휴한 프리미엄 반려용품 상품 13개를 단독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스파드 앤 리사'는 프랑스의 작가 안느 구트망(Anne Gutman)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부부가 창작한 그림 동화다. 파리에 살고 있는 상상의 동물 가스파드와 리사가 들려주는 파리지앵 일상을 표현한다.
쿠팡은 다음 달 6일까지 가스파드 앤 리사 반려용품 구매 시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이오 워싱 처리한 면 100% 원단에 가스파드 프린트를 넣은 '반다나'는 1만2000원대다. 뒷면에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 디자인과 가슴 부분 별 단추 모양을 삽입한 '라이징스타 티셔츠'는 2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