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꿈의 왕국 소피루비’ 21일 첫 방영

다양한 직업 간접 체험…뮤지컬로도 제작돼 큰 인기

Photo Image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손오공은 국산 여아 애니메이션 ‘꿈의 왕국 소피루비’가 오는 21일 오전 7시 25분에 SBS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꿈의 왕국 소피루비’는 편당 11분, 총 52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Full 3D 애니메이션이다.

13살의 명랑소녀 ‘루비’가 마법 스케치북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19세 ‘소피’로 변신하며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스케치북에 각 직업의 전문가를 그리면 주인공이 그와 동일하게 변신하는 최초의 DIY 마법 변신물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동물 랭글러, 문화재보존가, 산악구조대, 드론 전문가 등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40여 종의 다채로운 직업군을 소개해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주인공 ‘루비’와 ‘꼬마왕자’의 미션가이드 '소원수첩 요정'이 제시하는 5종의 미션카드는 각각 교육, 안전, 연구, 창의, 봉사와 관련된 직업을 나타낸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미션카드마다 각기 다른 변신 의상을 선보여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더할 계획이

특히, ‘꿈의 왕국 소피루비’는 남·녀 주인공이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변신하고 체험하는 스토리를 다뤄 아이들은 소피루비를 통해 성별에 따라 직업이 분리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폭넓은 시야를 갖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손오공 소피루비 브랜드 담당자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은 매우 귀중하다”며 “소피루비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흥미를 키우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8월 EBS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소피루비 시즌1’은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소피루비 뮤지컬 ‘샤르르 마을의 대축제’는 지난 4월 21일부터 한 달간 42회 공연에 관객수 약 2만 명을 기록해 KOPIS(공연예술통합전산망) 뮤지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