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창립 20주년을 기념, 연말까지 개인사업자에 최대 61% 할인을 제공하는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할인 대상 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기가인터넷 포함)을 기본으로 IPTV, 유선전화(인터넷전화 포함), 기가 와이파이, CCTV, 전국대표번호 등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 이동전화와 결합하면 이동전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초고속인터넷은 단독으로 가입하면 3년 약정 기준으로 광랜 1만5400원(약정요금 대비 6600원 할인), 기가(Giga)인터넷라이트 2만3100원(약정요금 대비 9900원 할인)으로 이용가능하고, IPTV와 결합하면 광랜 1만3200원(약정요금 대비 8800원 할인), 기가인터넷라이트 1만9800원(약정요금 대비 1만3200원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기가 와이파이는 기가인터넷과 IPTV와 3년 약정하면 10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유선전화(인터넷전화 포함)와 전국대표번호 또한 3년 약정하면 기본료 100%가 할인된다.
SK브로드밴드는 행사 기간 서비스 불가능 지역 고객이 예약 신청을 하면 서비스 가능 시점에서 동일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