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주 신임 일화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풍부한 전문 경영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일화의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경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석사 및 창원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 대표는 일성레저산업, 세계일보를 거쳐 약 15년동안 용평리조트의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전세계 40여 개국에 한국 인·홍삼을 수출하며 세계 인삼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진스트 15'는 인삼 사포닌의 체내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첨단 제조 기술의 산물이다.
또한,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과 세계 3대 광천수 인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초정탄산수'와 '천연사이다'로 국내 음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역대 '3분기 최대 실적' 다시 쓴다
-
2
'꿈의 배터리' R&D 본격 착수…최고 밀도 목표, 민테크 총괄주관
-
3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이달 말 중동서 데뷔
-
4
이재용 “파운드리·시스템LSI 분사 관심 없어”
-
5
삼성SDS, 공공 DaaS 시장 뛰어든다
-
6
LG전자, 美 전기차 충전기 사업 가속도…고속 충전기 생산 채비
-
7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지프 어벤저' 10월의 차 선정
-
8
테슬라, LG엔솔에 4680 배터리 주문…12월 양산 돌입
-
9
이재용 회장 “고성능 MLCC 기회 선점하자”…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
-
10
단독상승세 탔던 출연연 기술료 수입, 5년만에 꺾였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