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지능형소재·부품사업단 참가학생 9개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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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지능형소재·부품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개최한 '창의아이디어 특허출원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

전남대 지능형소재·부품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조성준)은 '창의아이디어 특허출원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이 9개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단이 지난달 16~19일 4일간 열린 제2차 창의아이디어 특허출원 아카데미에 참가한 14명의 학생들은 '내용물이 원터치로 분출되는 캔용기' 등 9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업단이 진행한 트리즈(TRIZ) 강좌 수강을 통해 '트리즈 레벨1' 인증을 취득한 화학공학부와 신소재공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허출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트리즈 레벨2'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특허등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는 한편 특허출원 아카데미를 매 학기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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