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인기 추석선물 최대 60% 할인...쿠폰까지"

옥션이 오는 27일까지 추석프로모션 '초강추(秋)'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간 추석 명절 인기 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파머스토리관'은 생산자 실명제를 적용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김문수 생산자의 상주 곶감 선물세트'(2만9900원), '대구축협 팔공상강한우1+ 혼합세트'(13만5000원)를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알뜰기획선물도 마련했다. '나주배 선물세트 7.5㎏'은 1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 프라이팬'는 1만900원이다. 프리미엄 아동한복 '엄지한복'은 3만9000원에 선보인다.

옥션은 회원 모두에게 최대 2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쿠폰과 최대 5천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 쿠폰을 배포한다. 백화점·몰 선물관에서는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15%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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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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