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롯데그룹 유통 비즈니스 유닛(BU)이 주관하는 릴레이 헌혈 '잼잼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임직원들은 회사 앞에 주차한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헌혈증을 기부했다. 기부 헌혈증은 후원금과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용한다.
롯데멤버스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사들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18개 거점에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기할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