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815 레드,옐로우콜라' 세븐일레븐 론칭 기념 콤보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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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의 탄산음료 브랜드 '815'는 12일부터 세븐일레븐에서 특정 품목 구매 시 '815 레드콜라'와, '815 옐로우콜라' 가격을 50% 할인해 주는 콤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는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19일까지 진행된다. '롱소시지 김밥' 구매 시 함께 마시기 좋은 815 레드콜라 또는 815 옐로우콜라를 50% 할인가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815 레드콜라와 815 옐로우콜라는 웅진식품이 유명 유투브 크리에이터와 '양띵', '악어'와 협업해 선보인 이색 콜라다. 815 레드콜라는 체리향이 더해진 콜라로 패키지에 크리에이터 '양띵' 캐릭터가, 레몬향이 더해진 815 옐로우콜라에는 패키지에 크리에이터 '악어'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양띵과 악어는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중계 방송 등으로 청소년 층에서 '초통령'이라는 별칭 을 얻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웅진식품은 이들과의 협업 제품인 815 레드콜라와 옐로우콜라를 통해 핵심 타깃 층과 접점을 넓히고 인지도를 쌓아간다는 포부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체리향을 더해 더욱 상큼한 815 레드콜라와, 레몬의 새콤한 맛을 더해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815 옐로우콜라를 통해, 소비자들이 콜라를 마시는 또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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