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커뮤니케이션(대표 황석현)이 최근 스마트폰에서 자유자재로 텍스트 편집 및 이미지 디자인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앱) 모바일타이포그래피 '커버스토리'를 출시했다.
'커버스토리'는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텍스트를 편집하고 다양한 이미지 소스로 디자인이 가능한 텍스트 편집 앱이다.
캘리그라피 폰트 20종과 명조고딕 및 디자인 폰트 60여종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편집하는 사진의 원본을 그대로 저장할 수 있고, 가로와 세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을 지원해 인터페이스에서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커버스토리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에서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커버스토리 스토리콘에는 라인일러스트, 스톡이미지, 캐릭터, 아이콘, 백그라운드소스 등을 탑재했다.
커버스토리 주요 기능으로는 텍스트쓰기·자르기, 문장 자르기, 서체선택·행간조절·스케일조절, 텍스트 및 디자인 소스 색상·투명도 조절, 백그라운드 가로 및 세로 판형 지원, 스토리콘(디자인소스 탑재), 잠금·풀기 등이다.
황석현 대표는 “사진 위에 텍스트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어 사용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스팅 때 반드시 필요한 앱”이라면서 “내 사진에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모바일타이포그래피”라고 설명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