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만에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TV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만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인 푸진트리와 협업해 타이페이 중심가인 송슈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현지 소비자가 더 프레임과 QLED TV 등 삼성 TV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푸진트리는 대만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로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대만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 리젠트에도 더 프레임을 전시해 대만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삼성전자 대만 팝업 스토어와 리젠트 호텔 전시는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