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센터장 김기선)는 광주과학기술원, 조선대와 공동으로 치매와 낙상환자 관리기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센터는 광주과학기술원 최적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센터장 송종인),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단장 이건호)과 공동으로 치매 관리 융·복합 기술, 인공지능(AI) 치매 관리 통합 플랫폼 상용화, 미래형 치매 환자 관리 솔루션 사업화에 착수했다. 또 고령자 낙상 사고 감소 및 예방을 위해 6축 센서 기반의 스마트 슈즈매트를 연구하고 있다.
센터는 국내 고령화 속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데다 복지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령자 친화형 산업 육성이 시급한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할 수 있는 치매와 낙상 환자 관련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광주고령친화사업지원센터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치매와 낙상 관련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전시,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친고령 관련 아이디어를 상시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도 제작, 운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친고령 산업 관련 제품 개발 및 기업 지원, 친고령 산업 전문 인력 양성, 친고령 산업 포럼 및 세미나 개최, 친고령 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기선 센터장(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은 “고령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만들어야 하는 고령 친화형 제품은 고령자의 평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ICT와 인프라를 활용해 건강·의료 기기, 전기·전자 융합 제품, 여가용품 등을 특화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