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 업체인 엔에이스이(대표 김대일)가 21~24일 나흘 동안 본사에서 미국 커티스라이트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양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국방·항공·원자력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커티스라이트는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기로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가 1929년에 설립한 회사다. 항공, 원자력, 국방, 플랜트 등 산업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엔에스이는 SW 개발에 필요한 생명 주기 관리 솔루션, 형상 관리솔루션 등 엔지니어링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김대일 엔에스이 대표는 “양사의 협력 관계 구축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하드웨어(HW)-SW 기업 간 비즈니스 모델 확장 및 경쟁력 확보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커티스라이트의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 세계 최고의 SW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도 마련하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미첼 윌리엄스 커티스 라이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원자력부 지사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HW 중심 사업 영역에 SW 기술 융합이 필수적”이라면서 “커티스 라이트의 HW 기술력과 엔에스이의 SW 기술력을 융합한다면 전 세계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