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담은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서울, 뉴욕, 런던을 대표하는 광화문, 자유의 여신상, 빅밴을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 세계 주요도시 세 곳의 독보적인 랜드마크가 간결하고 상징적인 이미지로 표현됐다.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각 랜드마크의 특징을 살리면서 코카-콜라 만의 개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 바탕에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 실루엣과 코카-콜라의 역동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담은 '다이나믹 리본' 디자인을 적용해 각 시티들의 랜드마크 디자인에서 코카-콜라 디자인 요소를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서울 '광화문'의 궐문,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쓴 왕관, 런던 '빅밴' 벽 무늬에서 컨투어 보틀 실루엣을 찾아볼 수 있다.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250ml 캔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400원으로 기존 코카-콜라 가격과 동일하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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