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코레일톡'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역에서 수령할 수 있는 '코레일톡+ 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승차권 예매 시 출발역 또는 도착역 매장 상품을 선택해 예약·결제할 수 있다. 열차 출발 30분 전부터 매장에서 수령 할 수 있다. 푸시 알람서비스를 이용하면 30분전에 팝업으로 알려준다. 일부 상품은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오는 31일까지 해당 서비스 관련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코레일톡 앱에서 상품주문 후 인증 사진을 코레일유통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으로 던킨도너츠 6팩(3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30명), 크리스피크림 도넛 어소티드 하프더존(40명)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6일 발표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