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자신의 아이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최근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며 여자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임신을 인정했다.
호날두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lessed”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아이가 최근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 에바와 마테오인지, 여자친구 로드리게스가 출산한 아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으며, 최근 로드리게스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곧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