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화, 2015년 척수암 진단..2년 만에 복귀 '윤현진 동생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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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처

윤종화가 척수암을 완치하고 복귀했다.

윤종화는 지난 2015년 척수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당시 소속사 측은 “윤종화 씨가 지난달 병원에서 척수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다”고 밝혔다.

이후 윤종화는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치료에만 전념했다. 2년 만에 척수암을 완치한 윤종화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복귀했다.

윤종화는 2005년 MBC ‘사랑찬가’로 데뷔했으며 ‘메이퀸’ ‘공주의 남자’등에 꾸준히 활동한 배우로 친 누나가 SBS 윤현진 아나운서로 밝혀진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