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경민은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무대를 통해 만난 해금 연주자 김유나와 8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는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는 한 방송에서 홍경민의 첫 인상에 대해 "잘생기시긴 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저는 피부 좋은 사람을 좋아했다"고 말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