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커도 수익률은 낮은 편 27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92% 오른 23,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진칼은 지난 1개월간 10.6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진칼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진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9.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진칼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진칼 | 2.4% | -10.7% | -4.4 |
삼양홀딩스 | 1.8% | -6.1% | -3.3 |
JB금융지주 | 1.2% | 9.9% | 8.2 |
코리안리 | 1.1% | 5.5% | 4.9 |
동양생명 | 0.7% | 0.3% | 0.4 |
코스피 | 0.3% | 2.3% | 7.6 |
금융업 | 0.6% | 5.8% | 9.6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24% |
코리안리 | 12,550원 0 (0.00%) | 삼양홀딩스 | 115,500원 ▲500(+0.43%) |
동양생명 | 9,860원 ▼20(-0.20%) | JB금융지주 | 6,770원 ▼30(-0.44%) |
증권사 목표주가 33,000원, 현재주가 대비 3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진칼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한진칼 | 동양생명 | 코리안리 | 삼양홀딩스 | JB금융지주 | |
ROE | -14.4 | - | - | 3.0 | - |
PER | - | - | - | 17.4 | - |
PBR | 1.2 | - | - | 0.5 | -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25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846,80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625,47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21,32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진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8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8.98%, 외국인 15.3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5.6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8.9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5.3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6.8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7.8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5.2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25,3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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