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원(대표 고영률)이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톡하라(Talk-ARA)'에 질문과 답변을 자동으로 학습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AI) 학습 기능을 추가했다.
유비원은 지난달 완료한 금융사 챗봇 시스템에 질문 답변 자동학습 기능을 적용하기 위해 막바지 테스트를 하고 있다. 조만간 업무환경에서 챗봇이 스스로 학습해 새로운 질문과 답변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톡하라'는 독자적인 자연어 처리(NLP)를 바탕으로 구문과 의도, 주제, 개체분석 등 언어 판단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성하고 질문과 답변 구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엔진을 제공한다.
고영률 대표는 “시중에 나온 AI 챗봇은 딥러닝을 통해 알고리즘을 구현한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인공지능이 아니라 분류기 수준에 불과해 효용성에 문제가 많다”면서 “아이디어 차원이 아닌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다양한 언어 모델에 대한 이해와 알고리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비원은 국내 금융사에 챗봇 서비스를 적용했고 자동학습을 테스트하고 있어 조만간 AI전문가가 아니어도 손쉽게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AI 챗봇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