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경찰청과 온라인 거래 사기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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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왼쪽 세번째)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국장, 이승우(네번째) 중고나라 대표(사진=큐딜리온)

중고나라가 경찰과 온라인 거래 사기 근절에 나선다.

큐딜리온(대표 이승우)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과 내달 18일까지 '휴가철 인터넷 사기 집중 단속 및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회원 2100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를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불법거래를 적발하는 '중고나라 보안관' 인력을 두 배 늘린다. 여름 바캉스 시즌 급증하는 숙박권과 워터파크 입장권 사기 거래도 경찰청과 공동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피해 방지 활동도 펼친다. 사이버안전국으로부터 인터넷 사기 예방 콘텐츠를 매주 받아 중고나라 회원에게 알릴 방침이다.

이승우 큐딜리온 대표는 “지난해 경찰청과 진행한 대국민 온라인 거래 사기 근절 캠페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철 들뜬 심리를 악용한 사기는 여전하다”며 “피해를 막기 위해 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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