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 가족사 육가공업체 마니커에프앤지가 초복을 맞아 5일 프리미엄 삼계탕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전복삼계탕과 누룽지백숙은 피로해지기 쉬운 여름철 보양에 도움이 되는 충실한 내용물은 물론 다른 조리절차 없이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편리함까지 갖춘 제품이다. 미국과 일본 등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마니커에프앤지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전복삼계탕은 쫄깃한 육질을 자랑하는 삼계용 닭과 바다의 황제로 불리는 큰 전복, 수삼 한 뿌리까지 주요 재료가 모두 국내산으로만 통째로 들어간 건강지향 보양식 콘셉트 제품으로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누룽지백숙 또한 국내산 삼계용 전용 닭에 찹쌀과 멥쌀을 황금비율로 섞어 만든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수삼, 밤, 대추 등의 다양한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만들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적당한 전복삼계탕과 누룽지백숙은 중탕 10분 또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6분이면 섭취 가능할 정도로 조리가 간편하며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도 편리하다. 든든한 한 끼로 충분한 간편식이자 실속 선물로도 좋은 전복삼계탕과 누룽지백숙은 출시와 함께 할인점, 온라인몰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기존 녹두삼계탕과 골드삼계탕까지 더해 종류별로 특색이 있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4종 보양식 라인업을 갖추고 복맞이 판매에 들어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