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라우드24,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7' 통해 업계 대표 전문성 과시

전시부스 시연 및 컨설팅·세션발표 등 클라우드 의식전환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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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클라우드24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내 CSB 대표사업자 엔클라우드24(대표 맹상영, 웰데이타시스템)이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7'을 통해 업계를 대표할만한 전문능력을 드러냈다.

엔클라우드24 측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8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7'에 실버파트너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프론티어'는 KT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로서, 8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어디에서나 클라우드 : 클라우드 기반 4차산업혁명 (Cloud Everywhere: Cloud-based 4th industrial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정부공공 및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클라우드 관련기술이 전시됐다.

엔클라우드24는 이번 행사의 실버 파트너사로서 전시부스를 운영, 자신들의 사업노하우와 시장환경을 반영한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시하며 30여개 기업·공공기관에게 클라우드 활용방안 관련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세미나 세션발표를 통해 하이브리드 시대에 적합하게 기능과 성능을 보완한 '엔클라우드 24 모니터링' 시스템과 생산성 향상툴(Manage Engine)·게임개발툴(Photon)· 협업툴(JANDI 매신저) 등을 소개하며 클라우드에 대한 새로운 의식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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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클라우드24 제공

맹상영 엔클라우드24 대표는 "엔클라우드24는 지난 2회부터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프론티어 행사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는 실버 파트너로서 전시부스와 세션발표를 통해 기능과 성능을 보완한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이며 클라우드에 대한 의식전환에 노력했다"며 "SaaS 서비스를 위한 프로비저닝·보안·모니터링·빌링·미터링·리포팅 등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확산에 앞장 설 것이며, KT 유클라우드 비즈의 핵심파트너로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클라우드24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해온 CSB사업자 웰데이타시스템(대표 맹상영)의 브랜드로, KT·아마존웹서비스(AWS)·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NCP)·포톤(Photon)게임엔진 등의 파트너이자, 중국·인도·동남아 등 국내외 온라인게임사들의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 제공자로서 CSB업계 대표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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