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30일까지 해외규격인증사업 참여 기업 모집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30일까지 해외규격인증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럽전자파인증(CE)과 미국전자파인증(FCC) 등 307개 해외규격 인증획득에 필요한 시험·인증과 공장심사, 컨설팅 등에 들어가는 비용의 70%까지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4건까지 지원한다.

광주에서느 골접합용 의료기기 생산업체 티디엠(대표 최정욱)이 이 사업을 이용해 CE 인증을 취득해 유럽 수출 길을 개척하는 등 지난해 13개국에 200만 달러를 수출했다.

중기청은 서류 평가를 실시한 뒤 민·관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해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진형 청장은 “해외 인증이 국가와 제품별로 다양하고 기준이 제각각인데다가 인증 비용도 만만치 않아 수출을 포기하는 기업이 있다”며 “그런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신청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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