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방통위 상임위원이 미래 2차관으로 임명,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청와대는 "김용수 상임위원을 미래부 제2차관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용수 차관은 서울대 법대·행정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와 조지타운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해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 갖고 있는 인재로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옛 정보통신부 통신경쟁정책과장·혁신기획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국제협력관,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등을 역임, 지난 4월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되였다.
현편, 4월 6일자로 황교안 당시 대통령권한대행에 의해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된지 2개월 만에 미래부 정보통신 업무를 총괄하는 차관이 되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