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투인, 사물인터넷(IoT)플랫폼을 넘어 만물인터넷(IoE)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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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플랫폼 전문기업 라투인(회장 김창국)은 생활밀착형 가상현실 상용화에 앞서 생활밀착형 가상현실에 융합적용 될 만물인터넷(IoE) 플랫폼을 구축해 오는 7월초부터 운영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IoE플랫폼은 상용화 준비중인 생활밀착형 가상현실에 적용될 서비스로서 단계적으로 IoE플랫폼을 우선 구축하기로 했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 진화하여 만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미래의 인터넷을 말하는 만물인터넷(IoE, Internet of Everything)은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창출해 내는 미래 인터넷으로 존재하는 모든 사람과 프로세스, 데이터까지 모바일, 클라우드 등이 서로 결합된 인터넷을 말한다.

IoE플랫폼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 적용되어 IoT플랫폼보다 더 다양하게 대중들에게 보급될 것으로 본다.

IoE플랫폼은 IoT플랫폼보다 더 진화한 플랫폼으로서 사물과 프로세서가 사람이 착용한 웨어러블과 실시간 상호작용 하여 사람중심의 정보전달 환경을 구현 한다.

IoE플랫폼은 사람의 행동에 따른 정보가 실시간 측정 및 분석되어 사람에게 최적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IoE플랫폼은 현재 운영되는 운영 환경이 각각 다른 IoT플랫폼을 유기적으로 호환할 수 있어서 기존 IoT플랫폼을 통합운영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라투인은 자체 보유한 IoE통합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IoE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프랫폼 스타트업, 교육기관, VR개발기업, IT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IT컨설팅으로 다양한 IT서비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