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링크플러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된 영진전문대이 협약기업의 첫 채용 면접을 유치했다.
이 대학 사회맞춤형학과 협약 기업인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는 1일 영진전문대 전자정보통신계열 반도체공정기술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특강을 열었다. 내년 졸업예정자 22명에 대한 채용면접도 실시했다.

외국계 회사인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는 반도체 후공정 분야(패키징디자인 및 어셈블리) 전문기업이다. 올해 약 2조50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전자정보통신계열은 지난해 말 이 회사와 링크플러스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협약을 체결, 올해 반도체공정기술반을 개설했다.
강필순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 인사팀장은 “영진전문대학과 협력해서 우수한 인재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기대가 크다”면서 “산학협력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전자정보통신계열은 이 회사에 2016년 5명, 올해 22명 등 총 27명의 졸업생을 취업시켰다. 링크플러스 참여로 취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성석 전자정보통신계열부장(교수)은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는 2015년부터 산학 교류를 해 왔고 링크플러스에 참여하면서 협약반 학생선발 공동면접,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 링크플러스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