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박기한)이 '2017 로봇활용 중소제조 공정혁신 지원사업'으로 13개 과제를 선정, 이들 과제에 내년 3월까지 총 25억원을 투입해 제조업용 로봇 구입 및 로봇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과제는 자동차부품 프레스와 용접, 치킨소스 및 국수 포장, 자동차용 리튬배터리 조립, 주방용품 코팅 등 다양하다. 국수 생산 공정에 다관절 로봇을 도입해 포장과 출하를 자동화하거나, 신규 자동차 프레스 공장에 다관절 로봇을 설치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형태다.
박기한 원장은 “앞으로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활성화 유도, 로봇산업의 내수시장 확대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예산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