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이 미래 광기반 의료기술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과 토론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광의료 심포지움'은 14일 한국광기술원에서 열린다. 국내 광의료 산·학·연 및 병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광기반 미래 의료기술의 산업화 동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원준 국회 보건의료 전문위원의 '미래의료 환경과 정책'에 대한 특별강연과 전남대병원·강북삼성병원·서울아산병원 등 이비인후과·피부과·안과에서의 광의료 적용 사례가 소개된다. 광의료 기업의 사업화 추진 사례, 미래 광의료 분야 핵심기술 등이 발표된다.
이어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포토닉스케어 신산업의 발전전략'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광융·복합 의료기술과 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의료 산업분야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광의료바이오연구센터를 설치해 광의료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김영선 원장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은 자연스럽게 의료 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광융합 의료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