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일본 오사카서 임직원 해외 워크숍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임직원 해외 워크숍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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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는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내 DB 보안 1위 업체인 피앤피시큐어는 임직원 노고에 보답하고 일본진출 성과 분석과 재도약 전략인 비전 2020을 점검하고자 9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워크숍을 개최했다.

임직원은 지난해 일본 진출 성과에 바탕을 두고 2018년 말까지 10억엔 매출 달성과 200여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의지를 다졌다.

피앤피시큐어는 국내 최초 DB 보안 솔루션 'DBSAFER' 성공을 시작으로 고도성장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일본 진출 성공과 더불어 실시간 파일 암호화 솔루션 'DATACRYPTO', 실시간 개인정보 모니터링 솔루션 'INFOSAFER', SQL 클라이언트 중앙관리 솔루션 'QueryBox-S' 등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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