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20일 개막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경기장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기술을 선보인다.
KT는 5G 시범망을 기반으로 '360도 VR'과 '타임슬라이스 인터랙티브'를 전주에서 열리는 한국팀 예선 3경기와 수원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적용한다.
전주 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과 수원 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 설치한 'CD존(Commercial Display Zone)'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은 “2001년부터 17년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KT는 15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 축구의 향연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5G 기술에 기반한 실감나는 경기 중계 서비스를 선보여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 '5G 월드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20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황 회장은 정몽규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한국-기니의 개막경기를 관람하고, 경기장 내 5G 시범망을 관리하는 통신시설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