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 수익률 로 상위권, 업종지수와 비슷해 24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대비 5.95% 하락하면서 30,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크라운해태홀딩스는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7%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다만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3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크라운해태홀딩스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크라운제과 | 6.0% | % | |
크라운해태홀딩스 | 4.7% | % | |
삼양식품 | 2.0% | -3.2% | -1.6 |
선진 | 1.9% | 0.5% | 0.2 |
대한제분 | 0.6% | -0.6% | -0.9 |
코스피 | 0.4% | 0.0% | 0.1 |
음식료품 | 0.8% | 3.5% | 4.3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음식료품업종 -0.27% |
선진 | 19,800원 ▼200(-1.00%) | 크라운제과 | 19,200원 ▼1450(-7.02%) |
삼양식품 | 57,000원 ▲100(+0.18%) | 대한제분 | 175,000원 ▼500(-0.28%)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4월12일부터 기관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91,123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563,72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754,849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주들의 손바뀜 10.63%이 너무 잦아 최근 한달간 크라운해태홀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9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회전율을 보인 것으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동종목의 경우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3.96%를 기록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6.5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75%를 보였으며 기관은 1.7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6.0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2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6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보통,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강세패턴으로 전환 후 조정양상이 길어지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8,1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8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9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