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13년 전 ‘미사’ 재조명...‘79년생의 시간을 거스르는 동안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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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금의 임수정을 있게한 드라마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14년이 지나도 회자되는 웰메이드 드라마다.

특히 ‘시카고 타자기’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임수정의 모습은 14년 전이라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오히려 그때와 비교했을 때 더 젊다 해도 어색치 않다.

한편 1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임수정은 ‘시카고 타자기’에서 임수정은 수의학도이자 작가 덕후계의 레전드 전설을 연기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