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는 지난해 매출 204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달성했다. IT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영입된 강운식 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동부는 24일 서울 본사에서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안건을 승인했다.
전기차와 충전소 IT서비스사업을 정관에 목적사업으로 추가했다. 전기차분야를 성장동력으로 강화한다. 사내외 이사와 감사위원도 선임했다.
곽제동 동부 대표는 “내실 경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